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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엄마의 선택


Three sons discussed the gifts they were able to give their elderly Mother.

The first said, "I built a big house for her." The second said, "I sent her a Mercedes with a driver." The third smiled and said, "You remember how Mom enjoyed reading the Bible? I sent her a remarkable parrot that recites the entire Bible."

Soon thereafter, Mom sent out her letters of thanks: "Milton," she wrote one son, "the house you built is so huge. I live in only one room, but I have to clean the whole house." "Gerald," she wrote to another, "I am too old to travel any more. I stay most of the time at home." "Dearest Donald," she wrote to her third son, "you have the good sense to know what I like. The chicken was delicious!"

세 아들이 노모께 드릴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첫째가 말했다. "난 엄마한테 큰 집을 지어드렸어." 둘째는 "난 기사가 딸린 벤츠를 보내드렸지"라고 했다. 막내아들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엄마가 성경 읽는 걸 좋아하신 거 기억해? 난 성경 전체를 암송하는 놀라운 앵무새를 보냈어."

이윽고 어머니가 보낸 감사편지가 당도했다. 첫째는 "밀턴, 네가 보내준 집은 너무 크더구나. 내가 쓰는 건 방 한칸인데 온 집안을 다 청소해야 한단다"라는 편지를 받았다. 둘째에게 보낸 편지에는 "제럴드, 난 너무 늙어서 돌아다니기 힘들단다. 난 집에만 있어"라고 쓰여 있었다. 셋째아들은 이런 편지를 받았다. "사랑하는 도널드, 넌 내 취향을 잘 알더구나. 닭이 아주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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