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양재역 부근에 225실 관광호텔 건립

서울 양재역 부근에 225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 서초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양재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이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동 1362-26번지로 강남 U-스트리트와 양재 첨단 연구개발(R&D)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지역이다. 이곳은 강남대로와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최근 외국인투자가와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이 지역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상한용적률이 기존 최대 800%에서 최대 970% 이하로 확대되고 이 조건에 맞춰 지하 6층~지상 18층, 총 225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초구 관계자는 "자체 건축심의를 통해 해당 관광호텔의 구체적인 건축설계와 디자인계획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명품 숙박시설이 되도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