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브루나이의 자금세탁방지제도와 FIU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브루나이 측 인사들에게 우리나라의 FIU 정보시스템 및 금융회사의 보고체계와 자금세탁방지 감독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과 연계해 후발 개도국에 대한 맞춤형 기술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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