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ㆍ사진)은 30일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 몽골전통연주단 ‘광야(廣野ㆍSaruul Tal)'의 공연을 개최했다.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 후원으로 열리는 ‘광야’의 공연은 건국대병원에서 매일 열리는 연주봉사 프로그램인 ‘작은 음악회’의 일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우들과 고객들에게 몽골의 전통음악을 선사하게 된다. 건국대병원의 ‘작은 음악회’는 5월 중 1,000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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