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도권 3.3㎡ 당 1,000만원 대 아파트 관심

내년에도 아파트 공급부족, 전세 시장 불안이 예상되기 때문에 3.3㎡ 당 1,000만원 대에 입주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는 21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20만6,100가구)보다 3만6,100가구 적은 17만 가구고 내년 서울 강동구 고덕 시영아파트 등 재건축 이주 수요가 움직일 수 있어 전세 시장은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수요자들은 전세 대신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인근에서 알짜 신규 물량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밝혔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3.3㎡ 당 1,000만원 안팎에 구할 수 있는 주요 아파트 단지는 ▦경기 고양 삼송지구 ‘고양 삼송 아이파크’(1,100만원) ▦경기 수원 입북동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740만원) ▦경기 수원 신동 ‘래미안 영통 마크원’(1,160만원) ▦경기 용인 삼가동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900만원 대)등이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인기지역은 이미 물량이 다 소진됐거나 대출을 끼고 매입하더라도 분양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잘 찾아보면 미분양 해소를 위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아파트도 많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