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희정 서비스엑설런스 부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추 부원장은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신뢰’”라며 “성희롱 예방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992년부터 관내 기업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찾아가는 기업혁신 순회 강좌'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안산상공회의소 담당자는 “연평균 30개 기업, 총 3,000여 명의 근로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는 물론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산업 안전’, ‘의식 개혁’, ‘품질 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선택해 진행하기 때문에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