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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저가 항공사 종합안전점검

국토해양부는 저가 항공사의 국제선 취항이 6개월 이상 지남에 따라 제주항공ㆍ진에어ㆍ에어부산ㆍ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의 항공안전 준수상태에 대한 종합점검을 오는 21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 등 종사자 자격 ▦현지 운항관리ㆍ정비ㆍ급유ㆍ지상조업 등 업무지원체계 ▦기상악화나 고장 등에 대비한 비정상대응능력 ▦항공사 자율 안전관리시스템 등이다. 국토부는 소속 전문감독관 7~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국제선 운항을 먼저 시작한 제주항공(6월21~25일)을 시작으로 진에어(7월), 이스타항공(8월), 에어부산(10월)에 대해 차례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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