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


천태종은 21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종의회를 열고 춘광 스님(60·사진)을 제17대 총무원장에 임명했다. 또 감사원장에 용암 스님(55)을 임명하는 동의안도 처리했다. 춘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사부대중의 눈과 귀가 돼 종단과 불교, 인류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수행풍토 진작과 교육·포교·문화·사회복지 분야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춘광 스님은 지난 1971년 구인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를 은사로 출가한 뒤 성룡사·삼광사·관문사 주지와 종의회 의원, 총무원장 권한대행, 감사원장 등을 지냈다.

감사원장 용암 스님은 1982년 출가해 청룡사·삼룡사 등 주지와 총무원 교육국장, 종의회 의원을 거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