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라질,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6.5%로 상향조정

브라질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상향조정했다. 브라질 기획부는 2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5.5%에서 6.5%로 1%포인트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최소 7%,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6.5~7%로 올해 성장률을 예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7.1%를 제시했다. 기획부는 반면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5.5%에서 5.2%로 낮춰,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화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