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 사회적기업경기재단 이사장은 이날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우리는 경기도 사회적 기업의 역량강화와 성공에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은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민간 사회적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설립한 비영리민간재단이다.
도는 올해 1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 120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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