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09달러(2.04%) 상승한 104.54달러에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36달러 상승한 120.52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2.45달러 오른 125.90달러에, 등유도 2.42달러 뛴 124.37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0달러 상승한 92.2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61달러 오른 109.5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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