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최 사회조정실장이 국정과제비서관으로 임명돼 지난주 후반부터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과제비서관 자리는 오균 전 비서관이 국무조정실 1차장으로 지난달 20일 발령되면서 공석으로 있었다.
최 신임 비서관은 행정고시(33회) 출신으로 총리실 문화노동정책관·의전관·규제총괄정책관,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사회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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