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이 취임 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교육현장을 찾았다.
김 교육감은 6일 4주년 및 어린이날을 기념해 수원시 소재 파장유치원을 방문했다.
파장유치원은 수원시의 공립 단설 유치원으로 7학급 116명의 원아가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마술사로 변신해 어린이에게 마술쇼를 선보였다. 어린이에게 “마술사 아저씨, 최고다!” 라며, 아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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