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25)이 일본에서 발매하는 개인잡지 ‘CRI-J’가 10일 시즌2의 2호(사진)를 발간한다고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가 밝혔다. 앞서 지난해 네 차례 발간된 ‘CRI-J’의 시즌1은 총 2만4,000 부가량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는 “애초에는 ‘CRI-J’를 지난해에만 발간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다른 한류스타의 잡지와 비교해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고 시즌2의 제작 요청이 쇄도해 올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 4월 ‘CRI-J’ 시즌2의 1호를 발간했다. ‘CRI-J’는 1년짜리 구독권을 판매하며 구독료는 한화로 약 10만원 가량이다.
소속사는 “오늘 발매되는 시즌2 2호는 장근석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10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