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병역기피 의혹 박해진, 족발집 운영하고 있었다! 서울 논현동에 'O' 족발집 운영하며 복귀 준비 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불법 군면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족발집을 운영하며 복귀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출연 이후 1년 넘게 공백기를 갖고 있다. 그 동안 그는 어머니와 함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O' 족발집을 열고 사업을 벌여왔다. 박해진은 이 족발집에서 직접 서빙을 하는 등 일손을 도우며 시간을 보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족발집에서 박해진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병역 면제 의혹이 불거진 후에는 족발집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박해진은 올해 초부터는 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분쟁을 벌였다. 이달 초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중재로 합의한 후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내년 2월에는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불법 병역 면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