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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이해계산이 노골화." 外
입력2011-06-13 17:08:50
수정
2011.06.13 17:08:50
▲"이해계산이 노골화."-정옥임 한나라당 국회의원(@o_chung), 선거로 치달을수록 정치가 정론보다는 관행을 공익보다는 사익을 우선시하고 있다면서. 리더십과 솔선수범이 정말 중요해지고 있다고.
▲"당연히 비즈니스석."-미 UCLA대 총장의 비행기 좌석 등급은 이코노미석으로 규정돼 있지만 우리나라 국립대 총장은 이른바 장관급이라 비즈니스석을 당연하게 여긴다면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이었으면."-프로 골퍼 양용은(@Y_E_Yang), US오픈 출전을 위해 워싱턴DC 인근에 위치한 콩그래셔널CC에 도착했다면서. 지난해 14오버파로 컷 탈락된 아픔이 기억나는 듯.
▲"천천히 깨우세요."-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suhcs), 깊은 잠에 빠진 아이들 흔들면서 깨우면 심리적으로 놀라 밤에 잠드는 것을 두려워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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