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50ㆍ사진) 전 한겨레신문 고문이 한겨레신문 신임 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겨레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서형수(50ㆍ사진) 전 고문을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 사장 내정자는 오는 3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서 사장 내정자는 한겨레신문 기획실장, 판매국장, 뉴미디어국장, ‘인터넷 한겨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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