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차태현 'CF 호흡'… 조지아 커피 광고, 이달 중 전파 탈 예정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인 조지아 커피(www.georgiacoffee.co.kr)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신이 축복한 몸매', '명품 몸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육감적인 서구형 몸매와 동양적인 이목구비로 뭇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기존 모델 차태현과 함께 조지아 커피의 새로운 CF를 선보인다.
제시카 고메즈와 차태현이 등장하는 CF는 이달 중 처음 전파를 탈 예정이다.
CF속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업무와 지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기분 전환과 함께 기운을 북돋는 판타지와 같은 역할을 맡게 된다. 그녀는 야외수영장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며 "조지아로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 촬영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휴양지 태국에서 진행된다.
제시카 고메즈는 LG 싸이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급속도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두산위브의 Z클래스, 올림푸스 뮤, 속옷브랜드 다크엔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직장인의 생활과 애환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조지아 커피 광고에서 유머러스한 차태현과 직장인들의 판타지인 제시카 고메즈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시카 고메즈는 차태현과 함께 직장인들에게 힘을 내게 하는 최고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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