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동서 주택 붕괴 인부 2명 매몰(종합)

29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2층짜리 주택 건물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인부 성모(37)씨와 지하에 있던 40대 여자 세입자 등 2명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건물 안에 박모씨와 최모씨 등 근로자 2명이 갇혀있는 것으로 보고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무너진 건물 잔해를 들어내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몰된 인부 가운데 최씨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부들이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이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