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규창(57ㆍ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가 최근 인도에서 열린 제39회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ISPN) 회의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내년 9월 시드니 학회에서 임기 1년의 회장에 취임한다. 왕 교수는 ISPN에서 꾸준히 학술 발표를 해왔으며 38회 제주 회의 때 조직위원장을 맡아 최다 국가ㆍ회원 참석을 이끌어내는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