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르찬은 지난 2008년 77세의 나이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해 일본의 야나기사와 가쓰스케(柳澤勝輔)가 세운 종전 최고령 기록인 71세를 경신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카트만두에서 열린 고령자재단(Senior Citizen Foundation) 모임에서 "내가 세운 최고령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깨고 싶다"면서 "올해 말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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