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일 지방자치제도 실시 20년을 맞아 ‘지방자치 20년의 명암, 진단과 향후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호열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1인7표 전국동시지방선거제도 개선방안, 지방분권 현황, 지방의회 기능회복방안, 지방자치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이 활발히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이형석 서울시의원,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의섭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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