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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1.66% 상승 마감

25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9.34포인트(1.66%) 상승한 2,409.67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는 6거래일만에 2,400선을 회복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245.78포인트(2.47%) 오른 1만203.40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4개월만에 ‘50’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된 것이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는 지적이다. 이날 공개된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 상장사의 72%의 기업들이 3ㆍ4분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나아진 것도 호재가 됐다.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836억위안으로, 9거래일만에 800억위안선에 올라섰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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