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지난달 30일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를 열고 강원대가 1순위로 추천한 신 교수와 2순위 김학성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임용후보자 임용 여부 심의 결과 신 교수에게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어 임용 제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대 총장 임용은 7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임명이라는 '형식'적인 절차만 남게 돼 조만간 총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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