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 발령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연수구 동춘동으로 발령 시각 기준 189㎍/㎥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평균 120㎍/㎥를 초과하면 주의보를, 250㎍/㎥를 초과하면 경보를 발령하게 돼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다른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짙어지고 있어 오늘 중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크다”며 “웬만하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 유아, 호흡기 질환 환자는 특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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