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핵융합硏, 네티즌 초청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공개

국가핵융합연구소는 23일 SNS 채널을 통해 핵융합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네티즌에게 연구소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국가핵융합연구소 네티즌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네티즌 3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핵융합 연구자들과 직문직답을 즐길 수 있는 ▦핵융합 토크 콘서트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투어 ▦핵융합 퀴즈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연구자들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실험 기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KSTAR장치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기만 핵융합연구소장은 “이번 네티즌 초청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 고리로서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네티즌들과 나누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인류의 미래에너지원으로 개발하고 있는 핵융합에너지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중들과 더욱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