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의하면 북한과학기술 인터넷 사이트 편집자 마틴 윌리엄스는 "북한이 '아리랑'과 같은 수준의 스마트폰을 만들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북한 매체에 등장하는 화면은 직원들이 전화기를 전시하고 검사, 시험하는 모습뿐이며 실제생산 장면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휴대전화기들은 중국에서 만들어져 북한 공장으로 운송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며 북한은 판매전에 공장에서 검사만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사는 북한이 이미 자체 스마트폰 '아리랑' 생산을 시작했으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장을 방문하고서 품질 등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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