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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 임무 완수
어제 감사의 밤 행사
“3년 여정의 마지막 해에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3년 간 이어져 온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의 성공적 종료를 알리기 위해 열린 이 날 행사는 성과보고와 한국방문의 해 공로자 감사패 수여,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 참 한국관광공사사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서정호 엠버서더 호텔그룹 회장,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등 사업을 공동 진행했던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및 사업공로자, 민간 협력업체, 미소국가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신동빈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연 것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만족해서 다시 찾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7시에 행사진행되면 바로 보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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