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협 한국정보통신대학교 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파장가변 단일모드 레이저 다이오드 기술이 세계적인 광학회지인 '포토닉스 스펙트라(Photonics Spectra)'지 11월호 신기술란에 게재됐다. 원 교수가 개발한 레이저 다이오드는 파장분할방식(WDM) 광네트워크의 필수 부품으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가격을 10분의1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여러 개의 파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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