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설립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도요타의 협력업체 그룹 쿄호카이(協豊會)는 이날 포스코의 일본지사를 공식적으로 그룹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을 포함한 일본철강업체들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원화 약세가 포스코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온라이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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