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EAP 시스템은 회사가 비용을 지불해 직장인들의 심리적 고충문제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게 해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편화돼 있는 제도로 직원들이 업무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궁극적으로 회사의 생산성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송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직원들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무슨 일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른다"며 "우리는 진단부터 상담, 교육, 워크숍, 집단 프로그램까지 직원들의 정신건강 일체를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해결해주는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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