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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23일자 '붓 끝에 담긴 망국과...'기사 중
입력2010-07-29 18:09:09
수정
2010.07.29 18:09:09
운양 김윤식의 후손은 지난 23일자 서울경제신문 33면에 보도된 ‘붓 끝에 담긴 망국과 건국의 애환’이라는 기사에서 “김윤식을 ‘을사오적’으로 표현한 대목은 잘못”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김윤식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국회에 보고한 명단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돼 있지 않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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