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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공장서 담벼락 무너져 2명이상 매몰(1보)
입력2011-08-08 11:09:24
수정
2011.08.08 11:09:24
8일 오전 10시41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 한 화학공장 안에서 2명 이상의 작업자가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흙으로 쌓아둔 담벼락이 무너져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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