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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1일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현 부사장을, 영창뮤직 대표이사 사장에 현계흥 아이서비스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이콘트롤스 기술연구소를 이끌며 지능형 빌딩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의 개발을 주도한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다. 현 사장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산업개발에서 재무·외주·구매·인사·업무혁신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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