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우상(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1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130명의 서포터즈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8일 재단 문화센터에서 온라인 서포터스(Korea Foundation Global FuturistㆍKFGF) 발대식을 열었다.
재단의 1기 공식 서포터스인 KFGF는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온라인 홍보지원 그룹으로 앞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를 활용해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KFGF는 미국ㆍ프랑스ㆍ러시아ㆍ과테말라 등 해외 지원자를 포함해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총 130명으로 구성됐다.
KFGF는 약 6개월간 활동하며 활동 결과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재단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지원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