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심의위 앱·SNS심의팀 신설
입력2011-10-20 18:53:43
수정
2011.10.20 18:53:43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전담 심의하는 뉴미디어정보심의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방송심의국은 기존의 지상파방송심의팀을 지상파텔레비전 심의팀과 지상파라디오 심의팀으로 구분해 지상파 텔레비전방송과 지상파 라디오·DMB 심의를 각각 전담 수행하도록 개편한다. 특히 통신심의국에는 SNS, 앱 등 신규서비스와 콘텐츠에 대한 심의 전담팀을 만든다. 이는 신규 서비스분야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방통심의위측은 설명했다.
종편 전담 심의팀도 신설된다. 유료방송심의1팀은 개국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 채널의 심의를, 2팀은 일반 등록채널의 심의를 각각 담당한다.
방통심의위는 이와 같은 안을 다음달 중순까지 입안예고를 거쳐 12월 초 시행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