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에서 혼다 의원은 “이처럼 엄청난 사건에 따른 공포와 상실감은 형언할 수 없다”며 “비극적 사건으로 숨진 이들을 추모하고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혼다 의원은 또 “이 같은 비극의 순간이 모두에게 통합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너무 일찍 가버린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을 취하기를 바라며, 희생자 가족들은 그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전세계 수백만명으로부터 힘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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