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경기 둔화 우려에 국제 유가 하락

국제유가가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 속에 크게 하락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23달러(2.8%) 내린 78.02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 하락에는 중국의 산업 생산이 1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과 미국의 휘발유 재고량이 증가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93달러(2.4%) 하락한 77.67달러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