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32만명 투입 잔설 대부분 처리

서울시는 4일 폭설 이후 제설 활동을 벌여 시내 잔설을 대부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 동안 도로에 쌓여 있던 총 51만9,596㎥의 잔설을 제거했는데, 이는 15톤 덤프트럭 5만7,732대에 실을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설 작업에는 시와 25개 자치구 공무원 13만3,112명과 민간인 작업인력 16만248명, 군 장병 1만7,198명, 경찰 8,734명 등 31만9,292명이 투입됐으며, 덤프트럭 5,904대와 굴착기 3,443대, 페이로더 228대 등 3,151대의 중장비가 동원됐다. 이 기간 제설제는 염화칼슘 8천460t과 소금 2천308t 등 1만768t이 살포됐다. 잔설은 기관별로 빗물펌프장과 재개발 공사장, 공터 등 141곳에 분산 처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