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광고의 창의성을 활용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수상 이유. 코바코는 광고박물관과 공익광고사업팀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선택을 위한 광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등에 포상하고 교육 기부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매년 주최한다.
곽성문 코바코 사장은 “앞으로 광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