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용승용차 절반은 소형차
입력2006-06-28 09:57:53
수정
2006.06.28 09:57:53
우리나라 관용 승용차의 절반 가량은 소형차인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등록된 관용 승용차는 총 1만9천136대로, 이 가운데 47.6%인 9천113대가 배기량 800-1천500㏄의 소형차인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중형차(1천500-2천㏄)는 4천659대, 대형차(2천㏄ 이상)는 4천206대, 경차(800㏄ 미만)는 1천108대, 기타 50대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대형차 가운데 3천㏄를 초과하는 차도 156대에 달했다.
아울러 관용 승용차의 제작사별로는 현대차(현대정공 포함)가 가장 많은 8천65대(42.1%)를 차지했다.
GM대우차(대우차 포함)는 4천96대로 기아차(4천27대) 보다 조금 앞섰고, 르노삼성차 1천844대, 쌍용차 970대, 아시아차 2대 등이었다. 특히 관용 승용차 가운데 수입차는 132대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관용 버스는 총 1만2천87대, 관용 화물차는 2만4천760대 등인 것으로나타났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