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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바람부는 부동산시장] 벽산, 함안 광려천 블루밍 726가구


벽산건설은 경남 함안군 칠원면 오곡리 8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726가구 규모의 ‘함안 광려천 벽산블루밍’을 분양중이다. 지상19~20층 12개동 규모로 평형별로 ▦29평형 114가구 ▦34A평형 19가구 ▦34B평형 287가구 ▦39평형 151가구 ▦48평형 116가구 ▦55평형 39가구 등이다. 녹지율이 32%로 높은 편이며 모든 동 1층은 층고 5m의 필로티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내에 스포츠센터, 카페테리아, 놀이방,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29평형과 34평형 일부 동을 제외하곤 모두 남향 배치돼 일조권을 확보하게 된다. 경남지역 최초로 계약자가 내부구조를 선택할 수 있는 셀프디자인 프로젝트 모델을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 도입으로 입주 후에도 편의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문턱 높이를 조절, 안방 창문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벽지, 시트 바닥재 색상도 입주자가 선택하도록 했다. 사업지는 마산, 창원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고 천주산(동쪽), 자양산(남쪽), 공로산(남서쪽) 등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호계초ㆍ중, 내서여고, 제일고 등의 교육시설, 삼성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청아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분양가는 평당 450만~490만원대. 계약금 5%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해 준다. (055)24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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