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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한문투 문화재 이름 쉽게 바꾼다
입력2008-10-28 17:34:54
수정
2008.10.28 17:34:54
서울시는 지금은 쓰지 않는 말이나 한문투인 지정 문화재 이름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개선해나가기로 했다고 28일밝혔다. 시는 30일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인 낙성대 유지를 포함해 묘소와 비석, 나무, 역사인물 집터등총31건의 지정문화재 지정명칭을 변경해 고시한다.
‘낙성대유지’는‘강감찬 생가터(낙성대)’로‘지덕사부묘소’는‘양녕대군 이제 묘역’‘청권사부묘소’는‘효령대군 이보 묘역’ 등으로 이름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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