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박노만 LB세미콘 회장을 비롯해 25명의 기업인이 참석다. 기업인들은 어연한산산업단지 도로 보수 및 청소인력 확보 등 산업단지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공 시장은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어연한산산업단지는 1999년 12월 청북면 어연리 일원에 21만평 규모로 준공, 현재 외국인투자기업 22개사, 국내 기업 9개사 등 모두 3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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