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 “군 복무기간 24개월 환원 더 신중 검토를”

이명박 대통령은 3일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 군 복무기간 재검토 건의와 관련, “더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로부터 보고를 받고 “군 복무기간을 24개월을 환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군대 인사도 철저히 공정하게 되는 것이 군이 사는 길”이라며 “군 개혁은 인사를 공정하게 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군 인사의 공정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군을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장비나 제도의 강화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군 지휘관의 정신적인 자세확립이다. 이것이 더 선결과제이다”고 군 인식의 변화를 주문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