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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EBS 명의 '내 귀안에 고통, 소리' 外

내 귀안에 고통, 소리

헌터스, 야생의 추격자들

■명의 '내 귀안에 고통, 소리' (EBS 오후9시50분)

우리는 예상치 못하게 무수히 많은 소음들 속에 노출되어 있고 예상 외로 젊은 사람들 가운데 소음성 난청이나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보통 성인인구의 20%가 이명을 호소하며, 그 중에서 병원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이명환자는 약25% 정도나 된다. 생명을 잃는 병이 아니라고, 고통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이명과 난청 등 귀 속에서 이루어지는 고통은 자신만 알고 있는 고통인데다가 난치병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치료도 쉽지 않다. 환자 편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문서 교수를 만나 그 희망의 소리를 찾아본다.

■MBC스페셜 여름방학특집 '헌터스, 야생의 추격자들' (MBC 오후10시55분)



초식동물이 일방적으로 사냥 당하는 장면은 다큐멘터리 전문가들이 1년 내내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다가 겨우 건져낸 장면이다. 초원의 제왕, 사자조차 사냥 성공률은 20-30%밖에 되지 않는다. 실패한 장면은 스릴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송에서 빠지게 되고 사람들 뇌리엔 성공한 장면만이 각인 돼 있다. 이런 ‘먹고 먹히는’ 엄연한 현실은 맹수와 초식 동물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각자 나름대로 터득한 생존 전략 덕분에 멸종되지 않고 지금껏 지구상 가장 완벽한 자연 생태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세렝게티의 승부사들(사자, 치타, 악어)은 종족 보존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각자 어떤 전략을 갖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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