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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한국서 초·중생 축구캠프 개최

남양주 종합운동장서 7월 26~30일, 8월 2~6일

바르셀로나 축구학교 훈련 모습

스페인의 프로축구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가 7월26일부터 8월6일까지 우리나라에서 두 차례 초등ㆍ중학생 축구 캠프를 연다. FC바르셀로나는 한국내 파트너사인 코리아이엠지, 남양주축구협회, 스포츠 채널 MBC-ESPN과 공동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7월 26~30일과 8월 2~6일 축구 캠프를 개최한다. FC바르셀로나 축구학교의 유소년 코치 5명이 우리나라의 꿈나무들에게 패싱ㆍ컨트롤, 드리블, 슈팅, 플레이 시스템과 포지션별 역할, 공수 전술, 움직임, 공의 흐름, 대인 마크 등을 가르친다. FC바르셀로나가 축구학교에서 실시하는 것과 동일한 프로그램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ㆍ중학생이면 누구나 코리아이엠지(www.koreaemg.com) 또는 MBC-ESPN(www.mbcespn.com)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 운동복, FC바르셀로나 공식 수료증, 기념 배지 등을 준다. FC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 축구 캠프를 여는 것은 축구학교 설립을 위한 시장 점검 및 홍보 차원이다. 코리아이엠지는 FC바르셀로나 축구학교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찾고 있다. 일본ㆍ홍콩 등에는 이미 바르셀로나 축구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FC바르셀로나 선수단은 8월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국ㆍ스페인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축구학교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친선경기에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리오넬 메시 등 베스트 멤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FC바르셀로나는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회 우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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