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야의원 개성공단 방문 추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남북관계모임' 소속 여야 의원 19명이 오는 3월17일 하루 일정의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래ㆍ박지원ㆍ박주선ㆍ박선숙ㆍ추미애ㆍ신낙균 등 민주당 의원 16명과 김동성 한나라당 의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유성엽 무소속 의원 등은 개성공단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들의 방북 추진은 6ㆍ15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남북협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성공단을 방문해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남북관계와 교류 복원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북정상회담 개최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지난 정부 10년의 성과로 꼽히는 '평화적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