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JP모건 임석정 대표 소환조사

외국계 투자은행인 JP모건의 한국법인 대표가 증권시장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전현준 부장검사)는 9일 임석정 대표를 소환해 KCC 관련 주식의 채권 발행과 관련한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대표는 JP모건이 주관사로 KCC주식과 관련한 채권발행 당시 대표로 재직했으며, 금융당국은 KCC의 주식거래에 이상매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검찰에 관련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JP모건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게 회사방침”이라며 “해명자료를 따로 내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