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올해 신형 5시리즈를 앞세워 전년보다 35%가량 증가한 총 1만3,000대 이상을 팔겠다고 밝혔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1일 대치동 '크링' 전시장에서 신형 5시리즈 신차발표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뉴 5시리즈 출시 전 예약대수가 3,000대에 달하며 독일 본사에 추가로 2,000대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형 5시리즈만 올 한해 5,000~6,000대가량 판매가 무난하며 충분한 물량 확보가 제일 큰 관건이라고 털어놨다. 이 또한 시장 욕구를 다 수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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